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유(영걸전 시리즈) (문단 편집) ===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 [[파일:조조전 온라인 주유.png]] 원작 조조전의 대사를 그대로 가져왔지만 [[최승훈(성우)|최승훈]] 성우가 녹음한 음성도 원작의 그 느낌(?)을 살리느라 대사들이 하나같이 느끼한 목소리로 되어 캐릭터성이 더욱 강해졌다. 조조전 연의뿐 아니라 손책전 연의에서도 중2병스러운 대사를 시종일관 치고 정작 오나라 주변인들은 자연스레 다 알아듣는다는 것은 동일. 모르고 손책전 시작했다가 주유 목소리와 대사가 대체 왜 이러냐는 반응이 많았는데 이런 말투가 원작 고증이다보니... 본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연의 주유전에서도 화려한(?) 말빨은 여전하다. 첫 등장부터 아내인 소교에게 너무 작으니 좀 커지라고 면박을 주는가 하면, 정보, 황개, 한당 등 오의 숙장들을 퇴물 취급하면서 신경을 박박 긁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주유의 다른 면모가 드러나는데, 숙장들을 퇴물 취급한 것은 숙장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일종의 채찍이었고(황개의 사항계 제안에서 황개를 걱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조조가 소교를 탐낸다는 제갈량의 도발을 들었을 땐 대놓고 소교를 디스하면서도 소교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보여주어 소교를 감동시킨다. 주유전에서는 전반적으로 주유의 츤데레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그 외에 [[제갈량 마왕]]에 대한 떡밥도 살짝 나오는데, 제갈량이 화공에 앞서 마왕의 술법으로 동남풍을 부르겠다고 하자, 주유는 자신이 마왕과 손을 잡은 것인가 고뇌하면서도 조조를 격퇴하기 위해 제갈량의 제안을 승락한다. 그러면서 반드시 자신이 제갈량을 처단하겠노라고 다짐한다. 주유와 다른 등장인물 간에 벌어지는 만담뿐만 아니라, 주유라는 인물의 이면을 조조전의 세계관 안에서 훌륭하게 표현해 낸 수작 연의라고 할 수 있다. 만약에 스토리인 [[서서전 외전]]에서는 원작 스토리대로 사망 후 소교가 마왕 제갈량의 각성에 협조해서 주유를 완전한 인간으로 되살리는 데 성공한다. 장수로서의 성능은 원래는 신출귀몰이 무용지물이라 외면받았지만 패치로 국사무쌍과 연속책략을 받아 도독계 병종 원탑으로 올라섰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주유/기타 창작물, version=168)] [[분류:영걸전 시리즈/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